근무중에 살짝 케이웨더를 보니 예보멘트가 달랑 [전국이 맑겠습니다]
기상아이콘은 전국이 태양밖에 없습니다. 황사만 아니라면 오늘밤 끝내
주겠군..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김 철중원장님
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옵니다.

"모하세여?"
"퇴근하고 식사중임돠..오늘 뭉쳐요?"
"아..네..근데..신샘이 오고계세요..춘천에.."
"신 범영선생님요?..그래요?..그럼 달려나가야죠..어디로 가요?"
"일단 구봉산으로 오세요..어디로 옮길지 이따 결정하죠"
맘이 급해집니다. 후딱 남은밥 먹고 커피를 끓이는 사이 다시
원장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