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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토) 관측소에 가서 간만에 찍어본 달 입니다.
날씨도 쌀쌀해졌는데 오랜만에 관측소 지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굴절특유의 쨍한 이미지가 일품입니다.
그날 날씨 참 좋았지요.. 저도 애들이랑 인제에 갔다왔는디.. 갔다와서 마눌한테 무지 혼났슈..ㅠ.ㅠ
관측소는 달 뜨기 전에는 은하수도 살짝 보이고 좋다가 1시 자나고 2시경부터는 옅은 구름이 들락날락 했어요.
새벽에(2시경) 신샘 망경이는 위치보니까 사진 잘 안 나왔을 것 같은데요? 구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