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4~25일 화천 일원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수피령 근처를 지난김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남쪽하늘을 보니 예전에는 없었던 송전선이 거미줄처럼 남쪽하늘을 가르며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전력공급을 위한 불가피한 공사였겠지만 추억이 많이 깃든 멋진 관측지인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수피령 남쪽이 찍힌 사진을 보니 그때는 송전탑이 없었던 것이 분명하네요.
(AP1200 첫 필드테스트하러 김원장님, 양샘과 함께 갔다가 2006.10.3 새벽에 찍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