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일찍 시작했다고 봐야할지... 아뭏든 요즘 날씨가 참 안 좋습니다.
어제 실시된 6월 정기관측회 및 아마추어 천문인 초청관측회 역시 우울한 하늘에도 불구하고 강행했습니다.

그러나,  선규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신 김철중 부회장님이 행운을 몰고 오신건지,
초청에 응하시고 문산에서 사모님과 동행 참석해주신 이병렬 선생님이 구름을 쫓아내신건지,
이번 정관에서 처음으로 얼굴 공개한 김철샘 커플(?)의 장래가 잘 풀릴 것을 예고하는 것인지 몰라도,
저녁9시 무렵부터  하늘이 서서히 열리더니 마침내 은하수도 보여주는 행운이 있었지요.

이정현샘이 준비한 별만세 9년의 관측회 기록과
신범영선생님이 준비하신 고정관측지(R.O)의 설치과정과 전망 및 과제를 주제로한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원도 해발 600미터 고지에서 인터넷으로 한국과 요르단 전을 다같이 시청하는 재미도 좋았지요.
미친소를 주제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 완공한 펜션앞에서 삼겹살도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6월 정기관측회에 참여하시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음달, 7월 정기관측회는 7월 첫주 토요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확정되는대로 재공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