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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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시는 작은도시대로 대도시는 대도시대로 나름대로의 여건에 맞게
규모에 맞는 지역축제가 있습니다. 알아보니 동두천시는 인구가 8만이 채 되질않는
작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별축제가 안성마춤이란 생각이 듭니다.
각 개인이 망원경에 눈을 대고 천체의 대상을 보고 간략한 설명을 듣는 1:1개념의
축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감당이 않되어 형식으로 치우칠 염려가 있어 적당한
규모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겠죠.
특별한 지역축제가 없는 동두천시로서는 아주 [딱]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별만세 정회원이 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처음 참가해본 동두천
별축제는 행사기간 내내 제게 떠나지 않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일단 그 행사를 준비하는 동두천시의 지역 단체의 면면을 행사알림공지에서 발췌를
해보면...
[♤ 주관 : 사회단체 어수회 (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 등록단체)
♤ 후원 : 경기도·동두천시·경기도동두천교육청·동두천시의회·(주)세코닉스, 농협
♤ 협력단체 : 천문동호회 별만세,동두천시청소년상담센터,동두천시엔젤봉사회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
위의 관련단체 면면을 보면 어떻게 해서 작은 지역에서 이런행사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는지 금방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그 지역의 사회단체가 앞장서고 시와 교육청이 후원하고, 동두천시의 각종 협력단체가
손을 잡으니 멋진 지역축제가 탄생하는군요.
올해가 7년차이고 훈옥군의 말대로 점점 규모가 커져서 주객이 전도되어 간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어차피 그런 지역축제라면 조금은 왁자지껄하게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꾸며서 전체적으로 보고 즐길거리가 많아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엔 저희 별만세의 행사내의 위상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별만세가
없으면 아무리 부대행사가 많고 불꽃놀이가 화려해도 속빈강정의 축제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부럽습니다. 가는길이 꼬불꼬불에 두시간여를 찾아가서 지역축제에 봉사하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제가 사는 춘천에서는 이런행사를 왜 기획하지 못할까..하는 생각에
조금은 춘천시와 춘천시교육청 관계자가 얄밉기도 합니다.
어차피 초중학생위주의 축제이므로 춘천시의 규모로도 얼마든지 멋진 별축제를 할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비정기적으로 이따금씩 공개관측회를 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동두천시처럼 저희같은 동호회에 전적으로 위탁을 하여 축제의 중심역할을 통째로 맡기는
행사는 없었던것 같네요. 아무튼 시나 교육청에 건의라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김철중원장님과 양성우 선생님을 만나 함께 동두천으로 향합니다. 내비게이션은 춘천에서
동두천까지의 거리를 93Km에 2시간걸린다고 예상를 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예상시간보다 다소 적게 걸리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동두천가는 길은 예상시간보다도
오히려 10분이상 더걸렸습니다. 그만큼 중부지방의 동서도시간 도로사정이 않좋다는
반증이겠죠.
가족들이 모두 지쳐서 잠들시간쯤 도착한 동두천운동장은 활기차보였습니다. 이미 도착하여
망경을 설치하신 많은 회원님들을 지나치며 적당한 공간에 차를 세우고 부지런히 망경을
세웁니다. 물론 제 두아들이 나서서 도와준 덕에 후딱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하늘을 보니 별로 도움이 되는 날씨가 아니었지만 어두워질때쯤이면 좀 나아지겠지 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신 멀찍이 있는 철탑과 항공기용식별기구등을 대상으로 겨냥을
해놓고 어두워질때를 기다립니다. 그사이에 준비해간 커피한잔도 돌릴겸해서 한바퀴 돌며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거의 총출동을 한것같은 분위기군요.
가장먼저 모습을 드러낸것은 베가 였습니다. 역시나 흐린하늘 사이로 밝은 옥채를 가장먼저
뽐내는군요. 이어서 데네브가 보일즈음...[달이다!!]하는 외침이 들립니다.
오늘의 관측회가 정식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할수 있겠죠?
관측회가 시작되고나니 어수선하던 운동장의 분위기가 일순간에 질서있게 대형이 바뀝니다.
많은 사람들이 망경이 뒤로 길게 줄을 선것이죠. 어림잡아 20여대의 망경이 뒤로 수십미터의
줄들이 늘어서있습니다.
처음에 익숙치 않아 제가 잡기로한 알비레오가 구름사이에 있어서 달을 잡았는데 사람들은
망원경 사이를 호핑하며 다녀서 역시 인접한 망경들과는 서로 다른 대상을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잠시후 알비레오가 시야에 들어와 이후로는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대상하나를 세팅하니 중간에 바꿀 수가 없습니다. 줄이 끊기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두시간을 알비레오만 잡고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같은 말을 수십번 반복해야 했습니다.
나중엔 저희 두 녀석에게 맡겼습니다. 김 철 총무님께 관측도우미 목걸이까지 얻어서 아이들
목에 걸어주니 큰녀석은 포인터로 알비레오찍고 백조자리찍고, 작은녀석은 sky6에서 알비레오
의 위치를 설명하고 알아서들 진행을 합니다. 덕택에 전 뒤에서 의자에 앉아 팔짱끼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난데없이 망원경이 돌아갑니다. 큰녀석이 SKY6에
M45가 떠서 함보려고 GOTO했답니다. 헐.. 아직 고도가 넘 낮아서 희미하게 보여서 도로 알비
레오로 GOTO..
중간의 불꽃놀이는 순수한 별축제와는 상극의 부대행사였지만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그렇게 가까이서 밤하늘을 수놓는(이표현 적말 딱이네요.) 폭죽들의 향연은 나름대로
멋있었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난이후에 대상을 M45로 바꿨습니다. 이제부터는 와이프가 제 역할을 대신합니
다. 수십번 같이 다니니까 아이피스 조정 정도는 간단히 하는군요. 그중에 아주 열성적으로
질문과 관측을 하는 초등학생이 있어서 M45 사진을 한장 주었더니 이게 화근, 수십장의 사진
을 순식간에 나눠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엔 사람들이 관측보다는 사진 한장에 더 목을
매는것 같아 안타까왔지만 어쩌겠습니까. 이자리를 빌어, 당일 사진판매함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나눠준거 사과드립니다. 저도 제 주머니돈 나갔지만 어쨌든 김철샘의 당부를 어겼네
요.
미리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고해성사를 하고 사과를 다시한번 드릴 일이 있습니다.
이날 나눠준 M45사진은 김 일순샘이 찍으신 사진입니다. 본인의 동의없이 인화하여 나눠준것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배포를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인화해둔 사진중에는 고 창균샘이 5D로 찍으신 M20&M8
사진도 있었는데 그만 미리 말씀을 드려서 양해를 구하지 못한점 이자리를 빌어 대단히 죄송
하다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사전에 꼭 허락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김 일순샘과 고 창균샘께서는 무상배포에 대해 허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허락하지
않으시면 전량 폐기하거나 선생님앞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당 각 50매씩 인화를 했고,
관측회때 함께하는 시민,학생들에게 나눠줄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신없이 관측회를 진행하는 동안에 밤10시가 후딱 지나가네요.
다음날 안동에서 낚시대회 참가가 한달전에 신청되어 새벽에 안동을 가야하는 상황이라 뒷풀
이까지 참가하지는 못하고 먼저 출발해야 했습니다. 뒷풀이 메뉴가 오리라는 말에 못내 발걸
음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네요.
나중에 들으니 상인군이 훈옥군에게 말그대로 엄청난 생일빵을 안겼다는 소식에 놀랜가슴
쓸어 내렸습니다. 일단 훈옥군과 통화를 하고 어느정도 진정을 했습니다만..자나깨나 앞차
조심. 교통사고의 90%는 추돌이랍니다.
처음 참가해본 동두천 별축제는 우리 별만세의 위상도 확인해 주었지만 작은 지방 소도시에서
도 이렇듯 멋진 지역축제를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점에서 내심 부러웠습니다.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해서 저희들을 격려해주시고 행사를 진행하신 회장님과 김 철 총무님께
도 고맙다는 말씀전합니다. 중간에 강원대 교수님이 천체강의 하다말고 웬 스타리나잇까지
강의를 하신담..하고 ..생각하다가 목소리가 낮익어 가만히 들어보니 이 정현샘 목소리..ㅋ
ㅋ.. 않오신줄 알았는데 역시나 오셔서 마이크를 잡으셨군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들 올려주세요. 특히 양샘!!..400D쪽 아스트로카 위에서 찍은 전경사진있죠?
제게만 자랑하지 마시고 회원님들이 다 같이 볼수있게 올려주세요.
규모에 맞는 지역축제가 있습니다. 알아보니 동두천시는 인구가 8만이 채 되질않는
작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별축제가 안성마춤이란 생각이 듭니다.
각 개인이 망원경에 눈을 대고 천체의 대상을 보고 간략한 설명을 듣는 1:1개념의
축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감당이 않되어 형식으로 치우칠 염려가 있어 적당한
규모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겠죠.
특별한 지역축제가 없는 동두천시로서는 아주 [딱]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별만세 정회원이 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처음 참가해본 동두천
별축제는 행사기간 내내 제게 떠나지 않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일단 그 행사를 준비하는 동두천시의 지역 단체의 면면을 행사알림공지에서 발췌를
해보면...
[♤ 주관 : 사회단체 어수회 (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 등록단체)
♤ 후원 : 경기도·동두천시·경기도동두천교육청·동두천시의회·(주)세코닉스, 농협
♤ 협력단체 : 천문동호회 별만세,동두천시청소년상담센터,동두천시엔젤봉사회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
위의 관련단체 면면을 보면 어떻게 해서 작은 지역에서 이런행사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는지 금방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그 지역의 사회단체가 앞장서고 시와 교육청이 후원하고, 동두천시의 각종 협력단체가
손을 잡으니 멋진 지역축제가 탄생하는군요.
올해가 7년차이고 훈옥군의 말대로 점점 규모가 커져서 주객이 전도되어 간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어차피 그런 지역축제라면 조금은 왁자지껄하게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꾸며서 전체적으로 보고 즐길거리가 많아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엔 저희 별만세의 행사내의 위상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별만세가
없으면 아무리 부대행사가 많고 불꽃놀이가 화려해도 속빈강정의 축제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부럽습니다. 가는길이 꼬불꼬불에 두시간여를 찾아가서 지역축제에 봉사하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제가 사는 춘천에서는 이런행사를 왜 기획하지 못할까..하는 생각에
조금은 춘천시와 춘천시교육청 관계자가 얄밉기도 합니다.
어차피 초중학생위주의 축제이므로 춘천시의 규모로도 얼마든지 멋진 별축제를 할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비정기적으로 이따금씩 공개관측회를 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동두천시처럼 저희같은 동호회에 전적으로 위탁을 하여 축제의 중심역할을 통째로 맡기는
행사는 없었던것 같네요. 아무튼 시나 교육청에 건의라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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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원장님과 양성우 선생님을 만나 함께 동두천으로 향합니다. 내비게이션은 춘천에서
동두천까지의 거리를 93Km에 2시간걸린다고 예상를 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예상시간보다 다소 적게 걸리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동두천가는 길은 예상시간보다도
오히려 10분이상 더걸렸습니다. 그만큼 중부지방의 동서도시간 도로사정이 않좋다는
반증이겠죠.
가족들이 모두 지쳐서 잠들시간쯤 도착한 동두천운동장은 활기차보였습니다. 이미 도착하여
망경을 설치하신 많은 회원님들을 지나치며 적당한 공간에 차를 세우고 부지런히 망경을
세웁니다. 물론 제 두아들이 나서서 도와준 덕에 후딱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하늘을 보니 별로 도움이 되는 날씨가 아니었지만 어두워질때쯤이면 좀 나아지겠지 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신 멀찍이 있는 철탑과 항공기용식별기구등을 대상으로 겨냥을
해놓고 어두워질때를 기다립니다. 그사이에 준비해간 커피한잔도 돌릴겸해서 한바퀴 돌며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거의 총출동을 한것같은 분위기군요.
가장먼저 모습을 드러낸것은 베가 였습니다. 역시나 흐린하늘 사이로 밝은 옥채를 가장먼저
뽐내는군요. 이어서 데네브가 보일즈음...[달이다!!]하는 외침이 들립니다.
오늘의 관측회가 정식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할수 있겠죠?
관측회가 시작되고나니 어수선하던 운동장의 분위기가 일순간에 질서있게 대형이 바뀝니다.
많은 사람들이 망경이 뒤로 길게 줄을 선것이죠. 어림잡아 20여대의 망경이 뒤로 수십미터의
줄들이 늘어서있습니다.
처음에 익숙치 않아 제가 잡기로한 알비레오가 구름사이에 있어서 달을 잡았는데 사람들은
망원경 사이를 호핑하며 다녀서 역시 인접한 망경들과는 서로 다른 대상을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잠시후 알비레오가 시야에 들어와 이후로는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대상하나를 세팅하니 중간에 바꿀 수가 없습니다. 줄이 끊기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두시간을 알비레오만 잡고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같은 말을 수십번 반복해야 했습니다.
나중엔 저희 두 녀석에게 맡겼습니다. 김 철 총무님께 관측도우미 목걸이까지 얻어서 아이들
목에 걸어주니 큰녀석은 포인터로 알비레오찍고 백조자리찍고, 작은녀석은 sky6에서 알비레오
의 위치를 설명하고 알아서들 진행을 합니다. 덕택에 전 뒤에서 의자에 앉아 팔짱끼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난데없이 망원경이 돌아갑니다. 큰녀석이 SKY6에
M45가 떠서 함보려고 GOTO했답니다. 헐.. 아직 고도가 넘 낮아서 희미하게 보여서 도로 알비
레오로 GOTO..
중간의 불꽃놀이는 순수한 별축제와는 상극의 부대행사였지만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그렇게 가까이서 밤하늘을 수놓는(이표현 적말 딱이네요.) 폭죽들의 향연은 나름대로
멋있었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난이후에 대상을 M45로 바꿨습니다. 이제부터는 와이프가 제 역할을 대신합니
다. 수십번 같이 다니니까 아이피스 조정 정도는 간단히 하는군요. 그중에 아주 열성적으로
질문과 관측을 하는 초등학생이 있어서 M45 사진을 한장 주었더니 이게 화근, 수십장의 사진
을 순식간에 나눠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엔 사람들이 관측보다는 사진 한장에 더 목을
매는것 같아 안타까왔지만 어쩌겠습니까. 이자리를 빌어, 당일 사진판매함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나눠준거 사과드립니다. 저도 제 주머니돈 나갔지만 어쨌든 김철샘의 당부를 어겼네
요.
미리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고해성사를 하고 사과를 다시한번 드릴 일이 있습니다.
이날 나눠준 M45사진은 김 일순샘이 찍으신 사진입니다. 본인의 동의없이 인화하여 나눠준것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배포를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인화해둔 사진중에는 고 창균샘이 5D로 찍으신 M20&M8
사진도 있었는데 그만 미리 말씀을 드려서 양해를 구하지 못한점 이자리를 빌어 대단히 죄송
하다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사전에 꼭 허락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김 일순샘과 고 창균샘께서는 무상배포에 대해 허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허락하지
않으시면 전량 폐기하거나 선생님앞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당 각 50매씩 인화를 했고,
관측회때 함께하는 시민,학생들에게 나눠줄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신없이 관측회를 진행하는 동안에 밤10시가 후딱 지나가네요.
다음날 안동에서 낚시대회 참가가 한달전에 신청되어 새벽에 안동을 가야하는 상황이라 뒷풀
이까지 참가하지는 못하고 먼저 출발해야 했습니다. 뒷풀이 메뉴가 오리라는 말에 못내 발걸
음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네요.
나중에 들으니 상인군이 훈옥군에게 말그대로 엄청난 생일빵을 안겼다는 소식에 놀랜가슴
쓸어 내렸습니다. 일단 훈옥군과 통화를 하고 어느정도 진정을 했습니다만..자나깨나 앞차
조심. 교통사고의 90%는 추돌이랍니다.
처음 참가해본 동두천 별축제는 우리 별만세의 위상도 확인해 주었지만 작은 지방 소도시에서
도 이렇듯 멋진 지역축제를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점에서 내심 부러웠습니다.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해서 저희들을 격려해주시고 행사를 진행하신 회장님과 김 철 총무님께
도 고맙다는 말씀전합니다. 중간에 강원대 교수님이 천체강의 하다말고 웬 스타리나잇까지
강의를 하신담..하고 ..생각하다가 목소리가 낮익어 가만히 들어보니 이 정현샘 목소리..ㅋ
ㅋ.. 않오신줄 알았는데 역시나 오셔서 마이크를 잡으셨군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들 올려주세요. 특히 양샘!!..400D쪽 아스트로카 위에서 찍은 전경사진있죠?
제게만 자랑하지 마시고 회원님들이 다 같이 볼수있게 올려주세요.
2006.10.31 06:14:59 (*.109.168.141)
역시나 재미있는 관측후기 잘 보았습니다.
타고난 글솜씨 같아요. 전 노력해도 잘 안되던데...
횐님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타고난 글솜씨 같아요. 전 노력해도 잘 안되던데...
횐님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김철